발달재활서비스는 만 18세 미만 등록 장애아동에게 월 26만원 한도로 재활 수업 비용을 지원하는 바우처다(2026년 기준). 기준 중위소득 180% 이하 가구가 대상이고, 소득 구간에 따라 바우처 지원액과 본인부담금이 갈린다. 뇌병변으로 장애 등록을 마쳤거나 등록을 준비 중인 가정에서, 병원 치료 외에 센터 수업을 붙일지 판단하는 시점에 읽으면 된다. 복지제도 가이드 2편이다. 앞 편에서 예고한 복지제도 4가지 중 첫 번째, 발달재활서비스를 다룬다. 이 글의 핵심은 "받을 수 있는 것"보다 "받을 수 없는 것"을 먼저 짚는 것이다. 이 바우처의 이름만 보고 재활치료비가 해결된다고 기대하는 보호자가 많다. 그런데 뇌병변 아이의 치료 중심인 물리치료·작업치료는 이 바우처로 결제할 수 없다. 이 구조를 모르고..